일교차가 큰 요즘, 가장 힘드신 점은 무엇인가요?
저는 아침에 침대에서 나오기가 가장 힘이 드는 것 같아요.
추운 공기 때문에 이불 속이 더 편안해서 그런지,
매번 시간에 쫓기며 출근 준비를 하게 됩니다.
이런 상황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,
케이트 벨트 드레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!
저는 드레스가 몸이 부해보이지 않고 라인을 살려 줄 수 있는 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세우는데요.
케이트 벨트 드레스는 이 점에 대한 많은 고민을 통해 디자인되었습니다!
드레스에 벨트를 사용해 전체적인 라인을 살려주고,
허리에 핀턱 디테일을 넣어 벨트 없이도 부해보이지 않게 입을 수 있습니다 :)
케이트 벨트 드레스는 이런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,
데일리룩으로 매일 입어도 부담스러움이나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:)
케이트 벨트 드레스는 셔츠형 원피스인 만큼 재질에 정말 많이 신경썼습니다!
사진 속 탄탄한 재질이 느껴지시나요?
실제로 입어보니 일교차가 큰 요즘에 딱 적당한 두께였습니다!
후들후들하고 얇은 재질의 셔츠 드레스는 속이 비칠 때가 있어서, 이너를 입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.
그런데 케이트 드레스는 재질감이 나풀거리지 않고 편안하게 딱 떨어지게 되어 고급스러운 핏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.
길이와 소재에서 주는 실루엣이 착- 감기는 느낌이었습니다 :)
165cm인 저에게 딱 적당한 길이였습니다.
요즘 잘 매고 다니는 셀레네 호보백과도 정말 잘 어울려서,
데일리룩 외에 미팅같은 중요한 자리에서도 잘 어울리더라고요!
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벨트입니다.
허리 라인을 살려서 부담스럽지 않게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고,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럽고 단정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!
핀턱 디테일이 있어서 벨트가 없어도 허리 라인을 잡아줘서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스니커즈와 매치하니 조금 더 캐주얼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?
요즘 같이 일교차가 크면 아우터를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죠 -
그때 적당한 무게감의 드레스 한벌이면 가볍게 다닐 수 있는 것 같아요 :)
드레스의 매력은 정말 많은 것 같아요.
단 한 벌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고 짧은 아침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여유도 만들어주죠 :)